옥천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63세 이상으로 확대

옥천군청. /더팩트DB

[더팩트 | 옥천=이주현 기자] 충북 옥천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만 63세 군민을 대상으로 본격 시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대상포진은 수두 바이러스가 몸 안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기능이 떨어졌을 때 수포성 발진과 심각한 통증, 감각 이상 등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이다.

대상포진의 발생은 50세 이상 연령군에서 급격히 증가하며 대상포진후신경통은 대상포진 병변이 사라진 후에도 수년까지 지속돼 치명적일 수 있다. 합병증은 연령이 높아질수록 증가한다.

이에 옥천군은 군민의 건강한 노년 생활을 위해 대상포진 무료접종 대상을 기존 만 65세에서 만 63세 이상으로 확대했다.

접종 대상은 옥천군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는 만 63세 이상 군민이며 과거 접종 이력이 없어야 한다.

접종 방법은 신분증을 지참하고 관내 보건기관(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 방문해 주민등록 거주 사항과 예방접종 이력을 확인한 후 쿠폰을 발급받아 위탁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예방접종을 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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