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경동 기자] 충남 아산시는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2017년 유니세프로부터 첫 인증을 받은 시는 지난해 12월 상위단계 인증 최종 신청서를 제출, 지난 15일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이는 충남 지자체 중에서는 첫 사례다.
상위 단계 인증은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 10가지 구성요소에 대한 신규 인증 후 4년간의 변화와 이행 실적을 평가해 결정된다.
시는 그 동안 △용푸름 놀이터 조성 △꿈샘 어린이청소년도서관 개관 △유아숲체험원 조성 △아동 성폭력 예방 인형극 공연 △어린이·청소년의회 등 19개 전략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온라인 아동정책 100인 토론회’를 개최하는 등 정책 수립과정에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고, 시민 제안을 바탕으로 중장기 전략사업을 도출했다.
박경귀 시장은 "앞으로의 4년 또한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권리를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엄마와 아이가 행복한 보육·교육도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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