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경북=최헌우 기자] 7일 오전 11시 13분쯤 경북 영천시 북안면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 및 소방당국은 헬기 1대와 장비 20대, 인력 79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진화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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