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약자에게 반려동물 의료비를 20만원까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동물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의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건강검진, 질병검사, 치료 등이며 지원 비용은 25만원 미만은 의료비의 80%를 지원하며, 25만원 이상 사용할 경우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13부터 다음달 3일까지 접수하며, 자치구에서 대상자 적격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대상자 선정 여부를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우선 본인 부담으로 진료를 하고, 확정된 날로부터 6개월 내에 영수증 등을 첨부해 자치구에 지원금을 청구하면 된다.
임성복 시 농생명정책과장은 "사회적 약자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의료비를 지원해 동물보호와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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