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8일 오전 11시 42분 대구 달성군 가창면 냉천리의 한 임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7대, 인원 81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임야 0.03ha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