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포항=최헌우 기자] 28일 오전 10시 16분쯤 경북 포항시 남구 구룡포읍 눌태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진화 헬기 1대, 장비 21대, 인력 82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1ha가 소실됐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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