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해=강보금 기자] 경남 김해시 무계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80대 남성 1명이 숨졌다.
18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18일 오전 5시 44분쯤 김해시에 있는 한 단독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21분만인 오전 6시 5분쯤 완진됐다.
이 불로 80대 남성 1명이 주택 내부에서 쓰러진 채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지고 말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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