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칠곡=김채은 기자] 14일 오전 10시 57분쯤 경북 칠곡군 석적읍의 한 16층 아파트 6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5대와 인력 41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11시 33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7명이 연기를 흡입했지만 다행히 생명에는 이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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