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 야산서 불...헬기 5대 투입

3일 오후 1시 8분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의 한 야산에서 하얀 연기가 치솟고 있다./산림청 제공

[더팩트ㅣ영덕=김채은 기자] 3일 오후 1시 8분쯤 경북 영덕군 달산면 봉산리의 한 야산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산림당국은 헬기 5대와 장비 3대, 인력139명을 투입해 진화 중이다.

현장에는 3㎧의 남남서풍이 불고 있으며, 실효습도는 44%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면적 등을 조사 중이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