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영양=김채은 기자] 17일 낮 12시 58분쯤 경북 영양군 입암면 연당리의 한 단독주택 창고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30명을 투입해 이날 오후 3시 35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주택 일부(70㎡)와 창고(132㎡),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추산 32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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