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부산시체육회 회장 재선 성공

[더팩트ㅣ남윤호 기자] 장인화 선수단장이 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0 제32회 도쿄하계올림픽대회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서 국무총리 격려사에 답사하고 있다.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장인화 부산시체육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15일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유권자 454명 중 382명이 투표해 장 후보가 251표를 득표해 120표를 받은 김영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장 회장은 "체육인의 화합 속에 부산시 체육회가 확장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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