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장인화 부산시체육회 회장이 재선에 성공했다.
15일 부산시체육회관에서 진행된 투표 결과, 유권자 454명 중 382명이 투표해 장 후보가 251표를 득표해 120표를 받은 김영철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장 회장은 "체육인의 화합 속에 부산시 체육회가 확장의 시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cmedia@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