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지난 13일 오후 4시쯤 부산시 중구 중앙동에 있는 한 버스정류장에서 60대 여성 A씨가 버스에 치여 숨졌다.

1A씨는 사고 당시 버스에서 내린 뒤 바로 앞 버스로 환승하려고 뛰어가던 중 차도로 넘어졌다. 이 때 환승하려던 버스의 뒤쪽 타이어에 치여 크게 다쳤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40대 버스 기사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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