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한밭대학교 총동문회가 '2022 한밭 친선 동문의밤'을 오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개교100주년을 준비하는 든든한 동문’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날 행사에는 오용준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등 250여 동문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각 분야에서 한밭대학교의 명예를 드높인 동문들에 대한 자랑스런 한밭인상 시상과 학업 우수자에 대한 500여만 원의 장학금 지급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채재학 총동문회 사무총장은 "한밭친선 동문의밤을 통해 8만 여 동문들이 하나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많은 동문이 참여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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