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경남정보대학교는 30일 클라우드 가상화 전문기업인 ㈜틸론이 장학기금 및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발전기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2001년 창업한 국내 가상화 1호 기업인 ㈜틸론은 올해 8월에도 경남정보대에 55억 상당 클라우드 PC 기자재를 기증한데 이어 1억원의 발전기금을 기부했다.
틸론 관계자는 "경남정보대 학생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이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가상 캠퍼스 조성과 함께 AI, 블록체인, 클라우드, 빅데이터, 메타버스 등 핵심 신기술 분야 혁신 인재 양성을 위해 틸론에서 최선을 다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대식 경남정보대 총장은 "우리 대학의 클라우드시스템학과 신설에 발맞추어 전문기업인 틸론에서 많은 도움을 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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