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봉화=김채은 기자] 7일 오전 11시 21분쯤 경북 봉화군 석포면 석포제련소 1공장에서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14대와 인력 42명을 투입해 이날 낮 12시 18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공장 일부(5㎡)와 용해로 1기 일부가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용해로 폭발로 인한 불로 보고 공장 관계자를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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