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영동=이주현 기자] 충북 영동군 양산면 영국사 입구에 자리한 은행나무(천연기념물 제223호)가 올해도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들며 자태를 뽐내고 있다.
높이 31.5m, 둘레 11.5m로 천년의 세월과 병마를 이겨낸 위엄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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