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국감] 한동훈 "아직 부족한 점 많아…발전 계기로 삼겠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김세정 기자] 취임 후 처음으로 국정감사에 출석한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 장관은 6일 오전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여러 위원들을 모시고 국정감사를 받게 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지난 5월 취임 이후 법무부 동료 공직자들과 함께 '정의와 상식의 법치'라는 비전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해왔으나 아직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며 "위원님들께서 주시는 귀한 말씀들을 깊이 새기고 업무에 충실히 반영해 더욱 발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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