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별의 노래' 도슨트 참여…관객 직접 만나는 이벤트도


17일 전시회 '별의 노래'서 오디오 해설 참여

김호중을 주제로 예술작품을 담아낸 전시회 별의 노래가 오는 17일 서울 성동구 소재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두 달여간 열릴 예정이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제공

[더팩트ㅣ이한림 기자] 가수 김호중이 전시회에서 도슨트(안내인)로 참여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5일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 측은 "전시회 '2022 김호중 展 '별의 노래'(이하 '별의 노래')에서 김호중 목소리가 담긴 도슨트 오디오가 제공된다"고 밝혔다.

이에 '별의 노래'를 찾은 관람객들은 김호중의 목소리가 나오는 오디오 가이드와 함께 전시회를 생동감 넘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여기에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호중이 직접 등장해 작품을 설명해 주는 특별 이벤트까지 마련돼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이벤트는 김호중의 의견에 따라 전시 기간 내 4회 정도 게릴라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별의 노래'는 김호중을 주제로 하는 여러 예술작품을 담아낸 전시회로 오는 17일부터 서울 성동구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열린다. 김호중과 아리스의 세계관을 각각의 주제를 통해 표현한 것은 물론, 회화부터 미디어아트·인터랙티브 아트·설치예술 등 다양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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