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태풍 힌남노 북상에 '최고 단계 대응' 지시


"취약 계층 재난 안전 각별히 신경 쓸 것" 당부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달 1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이동률 기자

[더팩트ㅣ김샛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3일 제11호 태풍 힌남노를 대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장관에게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의 선제적 가동을 포함해 최고 단계 태풍 대응 태세를 갖출 것을 지시했다.

강인선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히며 "윤 대통령은 취약 계층의 재난 안전에 각별히 신경 쓰고, 내각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총력 대응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행안부 장관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관계기관과 함께 태풍 예상 진로와 영향 등을 분석하고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윤 대통령 역시 이날과 다음 날 태풍 대비 태세를 점검한다.

또한 한덕수 국무총리는 오후 7시 정부서울청사에 있는 서울상황센터에서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다.

앞서 지난 1일에는 대통령 특별 지시로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전국 시·도 및 관계부처와 특별점검 회의를 하고 전국 태풍 취약 시설을 일제히 점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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