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목포=홍정열 기자] 제22회 목포세계마당페스티벌이 치러지는 원도심 수문로 일대가 차량 통제된다.
1일 전남 목포시에 따르면 개막행사가 진행되는 2일 16시30분부터 17시30분까지 불종대-트윈스타 사거리가 통제된다.
2일에서 4일 16시에서 24시까지 불종대-구)신안군청 사거리 구간이 전면 통제되며, 구간 이용 차량은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우회하면 된다.
시내버스 6번, 7번, 13번, 130번은 행사 기간 중 16시에서 24시까지만 우회 가능하다. 이용객은 남교로 버스승강장과 로데오광장 목포역방향 버스승강장을 이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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