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수 교육감, 부산지역 고등학교 학부모 직접 만나 소통 '눈길'


'시민과 만난Day 첫 행사'…매월 두차례 진행 및 운영 결과 공개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 공감실에서 ‘교육감과 만난 데이(Day)’를 첫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교육청 제공.

[더팩트ㅣ부산=조탁만 기자]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부산시교육청은 하윤수 교육감이 19일 오후 3시 시교육청 별관 1층 교육감 소통 공감실에서 ‘교육감과 만난 데이(Day)’를 첫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행사는 하 교육감이 직접 시민들을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해 교육정책에 대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엔 부산지역 고등학교 학부모 5명이 하 교육감, 관련 부서 장학사와 만나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하 교육감은 "앞으로도 소통의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적인 소통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교육청은 매월 2차례 이 행사를 연 뒤 운영 결과를 시교육청 홈페이지에서 공유한다.

hcmedia@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