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시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85명을 배치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당초 외국을 방문해 외국인 근로자 도입을 추진하려고 했으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결혼이민자의 본국에 거주하는 4촌 이내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이에 따라 법무부로부터 8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승인 받아 현재까지 27명이 입국했다.
나머지 근로자들은 본국 주재 재외공관의 비자 발급 심사가 완료되는 대로 입국할 예정이다.
시는 근로자 무단 이탈 등을 방지하기 위해 시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업무위탁자로 지정해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과 점진적인 확대로 농업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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