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예산=최현구 기자] 충남 예산군 예산읍은 본격적인 고추 출하시기에 맞춰 주민 편의와 고추 재배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8월 23일까지 약 한 달간 임시 고추시장을 운영한다.
기존 임시 고추시장은 예산 읍내시장 주차장, 공설운동장 주차장 등지에서 운영됐으나 시장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예산시장 활성화 공영주차장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예산읍은 역전장날과 예산장날 모두 예산시장 활성화 공영주차장에서 오전 4~7시까지 고추시장을 운영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하지 않는다.
김영일 예산읍장은 "임시 고추시장은 지난 23년 동안 성황리에 운영돼 고추 재배농가의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다"며 "앞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가 만족하는 명물 시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시 고추시장은 지난 2000년 처음 운영된 후 23년간 품질 좋은 고추를 거래하는 농산물 시장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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