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정소양 기자]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 본관에서 통화정책방향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현 수준인 1.72%에서 0.5%포인트 인상한 2.25%로 결정했다.
이로써 한은은 사상 처음으로 3차례 연속 인상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앞서 한은 금통위는 지난 4월(0.25%포인트 인상)에 이어 5월 26일에도 기준금리를 0.25%포인트(1.50→1.75%)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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