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제9대 대전시의회는 11일 4명의 상임위원장을 선출했다.
이날 상임위원장 선거에서 행자위원장에 이재경(서구3), 복환위원장에 민경배(중구3), 산건위원장에 이병철(서구4), 교육위원장에 박주화(중구1) 의원이 각각 선출됐다.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
행정자치위원장에 단독 입후보한 이재경 의원은 1차 투표에서 찬성 9표, 기권 13표로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2차 투표에서 찬성 12표, 기권 10표로 겨우 과반을 차지해 위원장에 당선됐다.
이금선 의원이 후보 사퇴를 한 뒤 진행된 복지환경위원장 선거에서는 민경배 의원이 12표를 얻어 황경아 의원을 3표 차로 누르고 위원장 자리에 올랐다.
산업건설위원장 선거에서는 1차 투표에서 김선광 의원 7표, 송활섭 의원 7표, 이병철 의원 7표, 기권 1표로 과반 득표에 얻은 후보가 없었다. 김선광 의원이 사퇴한 뒤 진행된 2차 투표에서 이병철 의원이 17표를 얻고 송활섭 의원이 4표, 기권 1표로 위원장 선거를 마쳤다.
교육위원장 선거에서는 박주화 의원이 12표를 차지해 이효성 의원을 3표 차로 따돌려 1차에서 위원장이 선출됐다.
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