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광천읍 세월교 재가설 추진...특별교부세 9억원 확보


7월 중 실시설계용역...내년 12월 준공

광천읍 신대 세월교는 집중호우때마다 안전사고의 위험성이 높아 마을 주민과 통행객들의 불편을 초래해왔다. / 홍성군 제공

[더팩트 | 홍성=최현구 기자] 충남 홍성군은 지역 주민의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광천읍 광천리 신대 세월교를 철거와 교량 재가설 사업 추진을 위해 9억원의 특별교부세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철거 예정인 세월교는 집중호우로 수위가 상승하면 유수에 떠밀려 온 각종 부유물이 다리에 걸려 부패로 인한 악취와 함께 하천 유수에 방해가 되고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높아 마을 주민과 통행객들의 불편을 초래하고 있다.

군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국비 확보에 노력해온 결과, 특별교부세 9억원을 확보하고 군 재원을 추가 투입해 7월 중 실시설계 용역을 발주해 내년 12월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재가설되는 교량은 주민 의견수렴과 현장 여건의 철저한 조사에 따라 설계될 예정이다.

김윤태 안전관리과장은 "매년 우기 시 주민들의 통행 불편과 위험성이 상존하는 세월교의 철거 및 교량 재가설을 통해 안전문제와 악취로 어려움을 호소했던 마을 주민들의 숙원이 해결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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