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아파트 건설 현장서 50대 인부 추락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작업 중 추락해 다쳤다. 대구수성경찰서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대구 수성구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50대 남성이 작업 중 추락해 다쳤다.

5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낮 12시 32분쯤 수성구 두산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인부 A씨(56)가 작업 중 5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오른쪽 팔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현장 관계자와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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