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 후보, 재선 향한 ‘첫발’

윤경희 청송군수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 재선을 향한 행보에 돌입했다/청송=이민 기자

[더팩트ㅣ청송=이민 기자] 국민의힘 청송군수 후보 경선에서 65.67%의 압도적인 지지율로 공천을 받은 윤경희 후보가 공식선거운동 첫날 본격 유세에 돌입했다.

윤 후보는 6·1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청송군청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군의원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시작으로 청송군수 재선을 위해 한 걸음 다가갔다.

이날 유세현장에는 지지자들과 인근 주민들이 몰려나와 높은 지지세를 각인시켰다.

윤경희 후보는 "이번 선거는 일체의 네거티브가 없는 오로지 정책 대결만으로 선거에 임하겠다"며 "오직 청송, 오직 군민, 이라는 슬로건으로 군민만 바라보고 가겠다"고 밝혔다.

tktf@tf.co.kr

Copyright@더팩트(tf.co.kr)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