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대 김진만 교수, 과학·정보통신의날 국무총리표창

공주대 김진만 교수가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 / 공주대 제공

[더팩트 | 공주=김아영 기자] 충남 공주대는 그린스마트건축공학과 김진만 교수가 올해 과학·정보통신의날을 맞아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김 교수는 25년간 슬래그, 폐콘크리트, 애시 등 다양한 폐기물의 순환 활용에 관한 연구로70여건의 국내·외 특허를 등록하고, 이중 13건을 기술이전 하는 등 다양한 성과를 거두었다.

시멘트 산업의 탄소중립 기술, 제도, 정책 개발과 추진 로드맵 개발에도 참여해 국가 시멘트 탄소중립 정책 추진에 기여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김 교수는 한국건설순환자원학회 회장, 산업부 산하 시멘트그린뉴딜위원회 공동위원장, 기술표준원 산업표준심의회 시멘트부회 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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