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12일 오전 6시 57분쯤 달서구 신당동 섬유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42대와 인력 97명을 투입해 18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공장 기계 2대가 소실돼 소방서추산 4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관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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