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0만명을 돌파했다.
대전시는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72명 감소한 6927명이라고 밝혔다.
누계 확진자는 시 인구의 27.7%인 40만 2509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일주일간 총 5만 724명이 김염돼 하루 평균 7246명꼴이다. 이는 전주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9425명) 보다 2178명이 감소한 수치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는 8명(60대 1명, 70대 2명, 80대 3명, 90대 2명)이 숨져 누계 489명으로 늘었다.
병상 가동률은 위중증 60.9%(69개 중 42개 사용), 준중증 79.6%(225개 중 179개 사용), 중등증 35.4%(896개 중 317개 사용), 생활치료센터 16.3%(521개 중 85개 사용)이고, 재택치료자는 3만 3820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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