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내포=최현구 기자] 충남 도민 4명 가운데 1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신규 확진자는 1만 340명으로 현재까지 도내 누적 확진자수는 55만 6057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도내 인구(211만 9257명)의 26.2%에 해당한다. 누적 사망자는 674명에 달했다.
충남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1일 1만 3143명, 2일 1만 1904명, 3일 5633명, 4일 1만 2014명, 5일 1만 3572명을 기록했다. 최근 일주일간 총 확진자는 7만 7774명으로 하루 평균 1만 1110.6명이다.
도내 중환자실 병상가동률은 78.3%, 재원 위증증환자는 47명, 감염병 전담병원 병상 가동률은 33.5%, 재택치료 배정률은 98%, 생활치료센터 가동률은 34.4%로 나타났다.
신규 위중증 환자수는 4명으로 일주일간 41명,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19.6%이며, 입원 격리치료자는 7만 777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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