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김세정 기자]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코로나19 확진으로 7일간 재택치료를 받는다.
법무부는 박 장관이 16일 늦은 오후 코로나19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확진 판정에 따라 박 장관은 7일간 자택에 머물며 재택치료를 받는다.
박 장관은 치료기간 중에도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온라인과 화상회의 등을 통해 각종 보고와 업무를 챙길 예정이다. 대면접촉이 불가피한 현장 방문이나 간담회 참석 일정은 모두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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