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울진서 사고 잇따라…2명 부상

울진소방서 전경/울진=김채은 기자

[더팩트ㅣ경산·울진=김채은 기자] 경북 경산과 울진에서 크고 작은 사고가 잇따라 2명이 다쳤다.

12일 경북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5시 33분쯤 경산시 남산면의 한 공사장에서 60대 인부가 2m 높이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60대)는 갈비뼈와 고관절 등을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앞서 같은 날 오전 10시 26분쯤 울진군 매화면에서 60대 농민이 운전하던 경운기가 전복되는 사고가 났다.

경운기에 깔린 B씨(60대)는 가슴부위에 압궤상 등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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