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세종=최준호 기자] 세종시내 29개 공공도서관이 13일 오후 6시부터 14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도서 대출·반납과 홈페이지 운영 등 각종 서비스가 중단된다.
해당 도서관은 세종시립도서관을 비롯해 △신도시 13개 공공도서관 △5개 작은도서관 △10개 U-도서관 등이다.
시립도서관은 "도서관이 다른 공공도서관들과 연계해 운영하는 통합정보시스템의 데이터(자료)를 옮기는 작업을 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2013년 12월 12일 문을 연 국립세종도서관은 구조물 정밀 안전진단으로 인해 오는 4월 15일까지 예정으로 지난해 8월 1일부터 임시 휴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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