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아영 기자] 7일 오후 4시 18분께 충남 천안 서북구 성환읍 한 고물상에서 불이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까지 불로 고철 100톤 중 30여톤 가량이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불이 꺼지는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예정이다.
천안시는 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은 안전사고 발생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thefactcc@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