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문경=김채은 기자] 3일 오전 1시 2분쯤 경북 문경시 산북면 흑송리 흑송리 328-1 일원에서 불이나 산림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나자 산림당국은 산불진화헬기 1대와 장비 12대, 인력 60명을 투입해 이날 1시 56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산림 0.06ha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산불발생 원인과 피해규모 등을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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