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식당서 불...13분만에 진화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횟집 냉각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대구소방안전본부 전경./더팩트DB

[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일 오전 8시 7분쯤 대구 달서구 신당동의 횟집 냉각기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1대, 인력 5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8시 20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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