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김채은 기자] 23일 오전 5시 54분쯤 대구 북구 대현동의 한 모텔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
불이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 44명을 투입해 이날 오전 6시 2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모델에 있던 투숙객 10여명이 긴급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규모를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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