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사고 현장에서 건물 잔해에 매몰됐던 마지막 실종자가 사고 28일 째인 8일 수습됐다.
광주소방안전본부는 이날 오후 사고가 난 아파트 내부 26층에서 마지막 매몰자를 수습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달 11일 붕괴 사고 이후 28일 만에 실종됐던 근로자 6명의 시신이 모두 가족 품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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