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안양 6·1지방선거 출마예정자 출판기념회 개최


수원 이재준 전 부시장, 조석환 시의회 의장…임채호 전 경기도 정무수석

이재준 출판기념회./ 주최 측 제공

[더팩트ㅣ수원= 김경호 기자] 경기 수원지역과 안양지역 민선8기 시장 출마예정자들이 잇따라 출판기념회를 연다.

민선5기 수원시 최초 제2부시장을 지낸 이재준 스마트포용도시포럼 상임대표는 12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경기대학교 감성코어에서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에 출간하는 ‘나의 사랑, 나의 수원’은 더 나은 수원시민의 삶을 위한 행정가이자 도시계획가, 정치인 이재준의 고민과 해결방안을 정리한 책이다.

이 책에는 수원특례시가 걸어가야 할 방향 등 ‘가슴 뛰는 수원특례시’로 도약하기 위한 고민이 담겨져 있다.

조석환 출판기념회./ 주최 측 제공

민선8기 수원특례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조석환 수원특례시의회 의장은 저서 ‘수원서 희망 찾고, 수원서 땀에 젖고’의 출판기념회를 깆는다.

코로나19로 대면 접촉을 최소화 하기 위해 워킹스루(walking thru)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3일 오후 1~5시 아주대학교 연암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저서에는 조 의장의 유년 시절과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 및 지난 8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쌓은 성과와 소회가 담겨 있다.

젊은 수원을 더 젊게 만들기 위해 조 의장이 구상한 ‘청년특별시 수원’ , ‘글로벌 도시 수원’건설에 대한 비전도 소개돼 있다.

임채호 출판기념회./ 주최 측 제공

초대 경기도정무수석을 지낸 임채호 전 경기도의원도 10일 오후 3시 안양시 더 그레이스 켈리 1층에서 에세이 형식의 저서 '채호드림' 출판기념회를 연다.

이번 저서 '채호드림'에는 임 수석이 유년시절부터 정치에 입문하기까지의 이야기, 제3~4대 안양시의원, 제8~9대 경기도의원을 거쳐 민선 7기 경기도 초대 정무수석으로 재임하기까지의 뒷 이야기와 정치적 고향인 ‘안양’에 대한 애정과 비전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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