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광주 화정동 신축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 두번째 실종자가 발견됐다.
중앙사고수습대책본부는 25일 "광주 서구 화정 아이파크 붕괴 사고의 실종자를 추가 발견했다"고 밝혔다.
다만 실종자를 발견했지만 구조 작업을 완료하지는 못한 것으로 파악됐다.
앞서 사고 발생 사흘째인 지난 13일 60대 남성 근로자가 건물 잔해에 매몰돼 숨진 채 발견됐다.
now@tf.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