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윤용민 기자] 광주의 한 아파트 신축 공사 현장에서 건물 외벽이 무너져 실종된 현장 근로자 6명 중 1명이 발견됐다.
13일 광주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4분께 광주 서구 화정동 현대아이파크 신축 공사 현장 지하 1층 계단 난간에서 쓰러져 있던 신원 미상의 남성 1명이 발견됐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아직 신원 및 생사 여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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