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천안=김경동 기자] 1일 오전 7시 48분께 충남 아산시 탕정면의 귀뚜라미 보일러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대응 2단계를 발령하고 긴급 진화 작업 중이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접수하고 소방대원 120여 명과 장비 30대를 투입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화재의 규모가 커지자 인접 지역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대응 2단계로 격상했다. 화재 진압을 위한 헬기 2대도 긴급 투입됐다.
화재 당시 공장 내부에는 소수의 인원이 근무하고 있었지만 아직 인명 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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