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에는 지장 없는 것으로 알려져
[더팩트 | 대전=김성서 기자] 대전의 한 주차장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8분께 대전시 서구 갈마동의 한 주차장에 세워진 차량 안에서 20대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됐다.
이 남성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과 CCTV 등을 토대로 남성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도주한 A씨를 용의자로 특정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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