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까지 응모…대상에 100만원 상금
[더팩트 | 대전=최영규 기자] 대전시는 보문산에 새로 설치하는 목조전망대 명칭을 공모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에 주소들 둔 시민은 누구나 8일부터 14일까지 시청 홈페이지 시정소식란에서 응모신청서를 내려받아 제출하면 된다.
시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 심사와 시민들 선호도 조사를 거쳐 이달 중으로 당선작을 결정할 예정이다.
대상 1명 100만원 등 총 상금 500만원이 지역화폐 '온통대전' 정책수당금 등으로 지급된다.
새 전망대는 연면적 1226.43㎡ 규모의 지하 1층, 지상 2층 일반동과 높이 48.5m 전망동의 2개동으로 지어질 예정이다.
대전시는 기존 전망대를 철거하고 2024년 6월 새 전망대를 완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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