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서 80대 노인, 기르던 개에 물려 ‘병원행’

청도서 80대 할머니가 집에서 기르던 개에 물리는 사고가 났다. 사진은 본문 내용과 관련 없음. / 더팩트 DB

[더팩트 | 청도=황진영 기자] 경북 청도서 노인이 기르던 개에 물려 병원으로 이송됐다.

6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께 청도군 풍각면의 한 가정주택서 A씨(80대·여)가 기르던 개에 물리는 사고가 났다.

이 사고로 A씨는 우측 팔을 물어 뜯겨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이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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