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 | 아산=김아영 기자] 충남 아산 순천향대는 최근 열린 '제6회 3D프린팅 BIZCON 경진대회'에서 디자인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순천향대 팩토리인사이트센터팀과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팀은 각각 디자인 부문 대상과 구동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팩토리인사이드센터팀은 우리나라 대표 여행지인 서울, 부산, 경주, 제주 4개 도시 주요 랜드마크를 오브제 형태로 재구성한 문화기념품 '모둠한국'을 선보였다.
이 작품은 코로나19로 증가한 여행 서비스에 대한 욕구를 대리만족 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았다.
의용메카트로닉스공학과팀은 처방 약을 잊지 않고 복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스마트 복약 모니터링 기기 'Medimate'를 제작했다.
기계공학과 전자공학 분야의 학문적 원리와 기술을 의료·건강산업 분야에 적용해 새로운 의료 기기의 가능성을 제시한 점에서 주목받았다.
컴퓨터공학과 정홍민 학생은 "한국의 여러 건축물을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과정 자체가 귀중한 경험이었다"며 "3D프린팅 기술을 효과적으로 구현하는 방법과 사람, 사물, 환경을 바라보는 디자인적 시작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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