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팩트ㅣ대구=이성덕 기자] 12일 오전 3시 51분쯤 대구 동구 봉무동 경부고속도로 봉무공원 인근을 달리고 있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17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7대와 인력 26명을 투입해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화물차 일부 등이 불에 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바퀴 쪽에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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