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7200만 원대 횡보…이틀 연속 조정 중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27분경 1BTC당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1%(22만7000원) 상승한 7261만8000원이다. /더팩트DB

24시간 전 대비 0.31% 상승한 7261만8000원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가상자산 대표격인 비트코인이 7200만 원대에서 등락을 나타내며 거래 중이다.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1일 오전 9시 27분경 1BTC당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31%(22만7000원) 상승한 7261만8000원이다.

같은시각 리플은 24시간 전 대비 1.14%(15원) 오른 1330원을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은 0.36%(1만8000원) 오른 508만 원, 도지는 1.52%(5원) 하락한 325원이다.

비트코인은 전날 오전 10시 18분경 7450만 원을 기록한 후 7200만 원대로 내려왔다. 이후 이틀 동안 조정받는 모습이다.

비트코인은 지난달 높은 상승세를 기록했다. 지난달 1일 5307만 원대에 거래됐던 비트코인은 점진적으로 급등하기 시작해 20일 8175만 원까지 상승했다. 약 3주 만에 54% 가량 오른 셈이다.

그러나 현재는 지난달 돌파한 8000만 원대를 넘지 못한 채 지속적으로 가격이 횡보하고 있다.

한편, 비트코인의 최근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시장심리는 낙관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데이터 조사 업체 얼터너티브(Alternative)에 따르면 이날 암호화폐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74점으로 '탐욕적인(Greed)' 수준이다.

이는 전날(73점·탐욕적인)과 비슷한 수준이다.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공포에 가깝다고 해석하며, 100에 가까울수록 낙관한다고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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